절대로 일하고 싶지 않은 던전 마스터가 늘어지게 잠을 자기까지 5화
방을 늘리자. 「아아 잘 잤다…… 라고하긴 아직 어렵네. 이불, 좀더 좋은 걸 갖고 싶어……」 「안녕. 정말로 하루종일 자고 있어 너…… 질리지도 않아?」 「안 질려」 「그럼, 설명해 줘…… 라고, 말하고 싶지만, 잠깐 DP 좀 봐바 이거」 메뉴를 열어 DP 를 보자, 857 DP 가 되어있었다. 「응? 오오, 갑자기 늘어났네. 생각보다 아슬아슬했었나, 위험했었네」 「알고 있었어?」 「응? 어, 일단 들어 둘까. 무슨 일이 있었어?」 「……모험자의 습격이 있었어」 듣자하니, 보초에 의해 모험자가 이 던전으로 향해 오고 있는 것에 눈치챈 산적이, 방의, 통로의 사각지대에 매복하여, 전투를 실시했다는 것이다. 그리고, 모험자 4명을 무찌르고, 산적은 상처 하나 없었다는거 같다. 「그래서, 산적이 모험사의 장..